(서울=호수뉴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개봉 첫 주말 16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고, 동시에 메가박스에서 제공된 일륜도 키링 굿즈가 빠르게 소진돼 팬들 사이에서 중고거래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이미 극장에서 소진된 키링을 확보하기 위해 팬들은 중고 플랫폼으로 몰리고 있다.

실제 사례에 따르면 6종 세트가 35만원에 거래됐으며, 개별 제품도 캐릭터에 따라 5만~7만원대에 판매된 기록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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