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픽클뉴스) 심규상 기자 = 그룹 코요태 신지가 예비 남편 문원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전방위적 해명에 나섰다. 신지 측은 문원의 ‘협의이혼확인서’를 공개하며 양다리 논란과 부동산 자격 논란, 학폭·군대 괴롭힘 의혹까지 조목조목 반박했다. 문원 본인은 “신지와 멤버들에게 상처를 줬다”며 공개 사과했으며, 신지는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결혼 의지를 굳혔다. 전 부인 역시 “두 사람의 재혼을 응원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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