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파이터 모임(오른쪽 세번째 가장 키가 큰 선수)
바로 이 분
긴 팔 다리를 이용한 태권도 스타일의 타격이 특기
경기 모습
특기인 타격을 하지 못하게 가까이 붙어서 넘어뜨린 후 등 뒤를 잡는 일본 선수
양 팔을 제압해서 자신의 허벅지안으로 우겨 넣음
굴욕적으로 차렷자세처럼 만들어 놓음
목이 졸리는데도 팔이 껴있어서 탭을 칠 수가 없는 상황
팔도 길어서 빠져 나오기가 더 힘듬
기권의사를 알지 못했기 때문에 결국 뒤늦게 말릴 수 밖에 없었던 심판
완전히 기절.
산소호흡기까지 한 채 응급실에 실려감
이 후 경기를 하지 않음..
동료선수의 경기를 관람하기도 했지만 선수로는 은퇴..
상대 선수의 잔혹함에 상처를 받고 트라우마로 남아서
다음 경기에 나서기 위해 용기를 내는게 쉽지 않았을 거라고 함
안타깝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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