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 픽클뉴스) 심규상 기자 = JTBC ‘이혼숙려캠프’ 12기 다이어트 부부 아내가 임신 중 단식과 성형 중독 수준의 외모 집착을 드러내 충격을 주고 있다. 19일 방송에서는 이혼숙려캠프 12기 부부들의 최종 조정 과정과 솔루션이 공개되며 다이어트 부부의 극단적 갈등이 조명됐다.
아내는 “나 예뻐지는 게 제일 중요하다”며 임신 중 체중 증가에 대한 강박을 고백했고, “다시 살찔까봐 음식을 제대로 못 먹겠다”며 단식까지 시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남편은 “임신 중 단식은 어이없는 소리다”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출처 - https://www.pick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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