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곳은 북한 평안북도 박천군에 위치한 박천 우라늄 정련공장 (Pakchon Uranium Concentrate Plant).
또 다른 주요 시설로는 영변 핵시설 단지가 있음.
우라늄 광석을 정제해 **‘노란 케이크’(yellowcake, U₃O₈)**라는 형태의 농축 전 단계 우라늄을 생산.
이는 이후 농축/재처리 → 핵무기 제작 또는 원자로 연료로 사용 가능.
정련 과정에서 **화학물질(산, 염기)**과 방사성 폐수가 다량 발생.
북한의 기술 수준과 환경규제는 미비하므로, 오염 통제는 매우 취약한 것으로 분석됨.
종류:
방사성 슬러지, 폐산, 폐알칼리, 방사성 먼지, 중금속 등.
특징:
암 생성을 유발하는 방사성 핵종(예: 라듐, 우라늄, 토륨) 함유.
지하수, 하천, 토양으로 유출될 경우 심각한 오염 가능.
구분 | 설명 |
---|---|
직접 노출 | 시설 인근 주민이 방사선에 노출될 경우, 피부질환, 폐암, 백혈병 등의 위험이 증가. |
지하수 오염 | 폐수가 지하수로 스며들면, 식수 오염 → 장기간 노출로 건강 피해 가능. |
농작물·축산물 오염 | 토양에 흡수된 방사능 물질이 식품 체인으로 유입될 수 있음. |
유출 확산 가능성 | 강을 따라 남하하거나 황해로 유입될 경우, 국제적 해양오염 우려 존재. |
비공식 정보로 인한 공포 확산 | 투명한 정보가 없으므로, 심리적 불안과 국내 수산물·농산물 신뢰도 저하 등의 2차 피해도 발생 가능. |
항목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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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인가? | 북한에서 우라늄 광석을 정제해 핵물질을 만드는 공장 (대표적으로 박천, 영변) |
문제점 | 방사성 폐수 다량 발생, 환경관리 미비, 은폐된 운영 |
위험성 | 인근 주민 방사능 노출, 지하수·토양 오염, 해양 유출 가능성 |
영향 범위 | 북한 내부를 넘어 한반도 전체 생태계와 국민 건강에 간접 영향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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