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종 “외도·폭력·상간소송 승소”…윤딴딴 “내 잘못 맞지만 가스라이팅 피해” 6년 결혼의 끝, 재산·반려견까지 내준 윤딴딴 “이제는 끝내고 싶다”
사진 = 윤딴딴, 은종 SNS
(서울 = 픽클뉴스) 심규상 기자 = 싱어송라이터 윤딴딴(본명 윤종훈·34)이 전 부인 은종(본명 손은종·30)과의 이혼 과정에서 진흙탕 폭로전에 돌입했다. 은종은 윤딴딴의 외도, 폭력, 상간소송 승소를 폭로했고, 윤딴딴은 외도를 인정하면서도 가스라이팅과 폭력의 피해자였다고 주장하며 긴 입장문과 음성 자료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