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픽클뉴스) 심규상 기자 = 가수 은지원(47)이 이혼 13년 만에 재혼을 발표하며 팬들의 뜨거운 축하를 받고 있다. 예비 신부는 9세 연하 스타일리스트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조용히 식을 올릴 예정이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2일 “은지원은 최근 웨딩사진을 촬영했고, 올해 중 가까운 지인들과 비공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 https://www.pick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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