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토피아적인 망상이지만 내 생각을 말하자면 이 세계를 움직이는 소수의 세력이 있고 세계질서는 그들의 의해 조정되고 관리됨. 2차 산업혁명시기에는 부의 축적을 위해 많은 노동력이 필요했고 출산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흐름을 조정함. 이제 3차산업혁명 이후 무지성 노동력보다는 AI와 로봇이 그 자리를 대체하고 있기에 많은 인구는 오히려 방해가 됨. 결국 낮은 수준의 인간은 점점 도태되고 질 좋은 유전자만 소수로 남아 번식하도록 유도되고 있다고 봄. 인간의 도덕적 관점으로 나쁘다고 해석할만한 수준의 이야기는 아님. 다들 출산율이 떨어지는 이유에 대해 저마다 분석하지만 사실 그건 필연적인 흐름일 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