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 픽클뉴스) 장수진 기자 = 가수 보아가 서울 도심에서 '낙서 테러'를 당한 사실이 알려지며 충격을 주고 있다. 낙서는 강남역, 신논현역, 역삼 일대 정류장과 전광판 기둥 등 서울 중심가 곳곳에 남겨졌고, 팬들은 자발적으로 현장을 정비하며 대응에 나섰다.
이번 사태는 보아가 최근 SNS 라이브 방송 중 박나래를 언급한 발언으로 비판을 받은 이후 벌어진 것으로, 온라인 공격이 오프라인 현실로 확산된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출처 - https://www.pick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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