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픽클뉴스) 심규상 기자 = 프리랜서 모델이자 tvN ‘스킵’에 출연했던 故 김종석의 갑작스러운 사망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유족이 강하게 반박하고 나섰다. 유족은 ‘소주병 난동’ 등 온라인에서 확산 중인 자극적인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고인은 투자 사기로 전 재산을 잃은 뒤 극심한 심리적 고통을 겪고 있었다고 호소했다.
김종석의 친누나 A 씨는 지난 8일 밤 자신의 SNS를 통해 “현재 유포되는 사실과 다른 기사 및 커뮤니티 게시글에 대해 바로잡고자 한다”며 “술에 취해 여자친구 집에 급습했고, 소주병으로 난동을 부리다 경찰이 출동하자 스스로 극단 선택을 했다는 식의 내용은 명백히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출처 - https://www.pick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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