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 픽클뉴스) 심규상 기자 =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 데스룸’ 시즌2(이하 ‘데블스 플랜2’)가 20일 종영한 가운데, 최종 우승을 차지한 정현규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결승 상대였던 윤소희가 승리할 기회를 스스로 내려놓는 듯한 선택을 하면서,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서바이벌 본질을 저버렸다”는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뉴스1에 따르면, 이날 공개된 최종회에서 정현규는 윤소희, 최현준과 함께 최종 3인에 들었고, 이후 윤소희와의 결승전 3라운드 접전 끝에 최종 승리를 거머쥐었다. 그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기는 게 데블스 플랜의 정신 같다. 매 순간 최선을 다했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출처 - https://www.pick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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