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 픽클뉴스) 심규상 기자 =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의 환희가 자신을 둘러싼 ‘게이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남자랑 사귄다는 말 이제 지긋지긋하다”며 더는 오해가 반복되지 않길 바란다는 속내를 털어놨다.
1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환희와 브라이언이 동반 출연해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환희는 매니저와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선글라스와 의상, 심지어 신발까지 유사한 ‘시밀러룩’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환희는 “비슷하게 입는 건 괜찮은데 너무 똑같이 입으면 사귄다고 한다”며 “그런 말 이제 좀 그만 들었으면 좋겠다. 지긋지긋하다”고 불편한 심정을 드러냈다.
출처 - https://www.pick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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