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픽클뉴스) 심규상 기자 = 가수 에일리와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 부부가 두바이에서 보내는 신혼여행 일상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에일리는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뜨거운 햇빛 아래에서 시원한 풀 데이(pool day) 행복하고 즐거운 신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일리는 노란색 비키니를 입고 수영장 선베드에 누운 채 입술을 쭉 내미는 포즈를 취하거나, 최시훈 어깨에 팔을 얹고 환하게 웃으며 신혼의 행복을 드러냈다. 따사로운 햇살 아래 자연스럽게 포착된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들었다.

출처 https://www.pick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