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13년 활약한 전직 축구선수…은퇴 후 방송 통해 삶의 무게 고백 권은비와 가족사 밝혀져 뒤늦은 주목…팬들 “믿기지 않는 비보” 추모
사진=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
(서울 = 픽클뉴스) 심규상 기자 = 전 축구선수이자 가수 권은비의 사촌오빠로 알려진 강지용이 22일 별세했다. 향년 36세. 지난 2월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해 현실적인 부부 갈등과 삶의 고단함을 솔직히 고백했던 그는, 방송을 통해 가족과의 화해를 이뤘지만, 두 달 만에 갑작스러운 소식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스방게대현자나도 저 프로보면서 박하선이 무지성으로 여자편들어서 개빡돈게 한두번이 아님
근데 저 상황에선 와이프가 그리 나쁜 사람은 아니였음
가장 큰 잘못은 축구선수 부모가 일단 자식돈 편취한게 젤 잘못이고
저 와이프는 결혼식도 못하고 자기가 미용일 하면서 돈 번거 + 친정에서 지원한 돈으로 전세집 잡고 생활비 충당해서 썼음
와이프도 개 불쌍한 사람임
애기 좀만 더 크면 다시 미용일 할 사람이였음
근데 남자가 자기 선수 생활하면서 5억정도 벌어놨다고 해서 결혼했는데
알고보니 그 돈은 부모님 댁 이사가는데 쓰고 남편 친동생 결혼식하는데 쓰고 거기다 남편 친동생 신혼집 빌라로 구입해주는데 썼음
얼마나 억울하겠냐?
근데 남편이 자살한다 하니까 한남알빠노 죽던말던 자살로 아내 협박하는 문제남편으로 묘사하고 남편탓으로 모는거 ㅋㅋ 베스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