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니 좀 억울해보이긴 하네
2013년 3월에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 및 면허 취소가 된 사실이 알려져 구설수에 오른 적이 있다. 푸른거탑 녹화 후 출연진 및 스태프들과 회식을 하고 대리운전 기사를 불러 집으로 향하게 되었는데, 도중에 대리운전 기사가 개인적인 사정이 생겨 급하게 어딘가로 가야 할 상황이라며 양해를 구하기에 흔쾌히 허락했다. 그 후 자택 앞에 차를 세우고 대리기사가 떠났으며, 본인은 술기운이 올라 졸음이 쏟아졌는지 집에 안 들어가고 주차된 차 운전석에 앉아 그대로 잠이 들었는데 이걸 지나가던 누군가 발견해 신고했고, 얼마 안 가 경찰이 출동하였다. 경찰이 음주측정을 요구하자 어떤 이유에선지 3차례나 거부하는 바람에 연행되었고 불구속 & 면허취소가 되었다. 술에 취한 상태에 있다고 인정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는 사람이 경찰공무원의 측정에 응하지 아니하면 무겁게 처벌하는 법 조항이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