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도 개꿀 교사가 있는데
바로 특수학교 초등반 담임이다.
중등, 고등 부터는 장애인이라해도 통제가 안되고 어느정도 맛이 간상태라 여교사는 좀 위험한데
특수반 초등부 담임은 진짜 개꿀직업임.
애들,부모에대한 스트레스 전혀없음
오히려 좀 모자란애들 잘해주면 부모쪽에서 잘챙겨줘서 고맙다고 손편지까지 써서보냄
친구가 특수반 초딩담임인데 인스타보면 방학때마다 클럽원정다니고 양양놀러다니고 외국인들 헌팅하고 비키니 사진 도배하고 꿀빨면서
학부모, 일반인 공개용 계정에는 애들하고 다정하게 찍은사진으로 도배해놓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