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아픈일이지만, 당시 제주도는 김달삼을 비롯한 남로당들이 제헌국회선거를 방해하고, 제주도를 장악하고자 사실상 내전에 준하는 긴급상황이였음. 이때 제주도를 토벌하지 못했다면 지금 우리가 제주땅을 다시 밟을 것이라고 장담할수 없었던것도 인정해야할 사실임. 6.25 전쟁이 한민족의 비극이였지만, 그 본질은 북한 공산당 김일성의 야욕에 맞선 숭고한 전쟁이였듯, 4.3 사태는 남로당의 야욕으로 부터 제주도를 지키기 위한 군, 경의 진압사태라는 본질을 잃으면 안됨. 안타까운 것과 본질은 엄연히 다른일임. 안타깝다고, 김달삼을 비롯한 제주 남로당의 악행과 만행이 4.3 사태의 원인이였다는 본질을 잃으면 안됨 베스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