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상승률 고려안함?

젊어서 내가 낸걸 불려서 늙어서 받는식으로 가야지,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의문이다. 그랬으면 인구가 줄든 늘든 적자날 일이 없었음 베스트 댓글

저 위에 두놈 븅신새끼들은 
물가상승률을 어케 계산하길래 
650만원 을 1억2천하고 같다고 보는거냐??? 베스트 댓글

ㅆㅂ 아주 도둑이 많네

1988년에 국민연금 생기고 90년대 초중반에 가입한 사람들이 많을것임
엄마 말로는 초창기때는 의무가 아니었다하니 더 늦게 가입 했을수도 있고

궁금해서 찾아보니 1990~2000년 초반 소나타 가격이 1000~1500선이라고함
그러면 해당 어르신은 현재 기준 2000~3000정도를 납부하고 1억2000이라는 엄청난 수익율을 창출하고 앞으로 더 받을 예정인거임

아 진짜 개좆같다

노인 혐오를 왜해 임마
국민연금은 애초에 노인비율이 많아지면 힘들어지는거 다 알면서 그러냐
이번 개혁으로 이미 국민연금 부족한거는 세금으로 메우는거 합의했잖아 큰일난거임 ㅇㅇ

저런걸 욕하기보단
연기금으로 뒤져가는 기업살린다고 돈꼴아박는걸 욕해야지

모여있는 연금을 잘 굴려서 더 불려야하는데
자꾸 엄한데 꼴박하니까 점점 고갈된다 이러고잇는거지

정권 성향을 떠나서 계속 연금 기금을 정부예산처럼 굴리는게 문제임
회사로 치면 퇴직금 사외적립해둔걸 지들 자산처럼 쓰는꼴임

늙은이 새끼들 욕심이 그득그득 하니까 문제인거지

공무원 연금도 그렇고 많이 받는 새끼들 걸 토막 내야하는데 아랫 세대를 조지니까 문제지

국민연금 첫개시 할 때는 인구수가 이렇게 박살날거라 예상 못한거지...그냥 받아들이는게 맘편함.

국민연금 내든 안내든 내 인생에 큰 변화없고, 

노후준비는 개인연금저축+irp퇴직연금으로 준비해야함. 연 900으로 세팅해서 세액공제 최대한 받으면서 자산배분형 포트폴리오로 연평균 수익률 7~8%정도로 세팅하면 노후엔 큰 문제 안생김.

그리고 나머지 금액으로 주식+부동산으로 재테크ㄱㄱ

이 글로 인해서 빡대가리 새끼들 거를수 있어서 좋다 

뭔가 좀 이상한게,

내가 기억하기로는 국민연금은 10년(120개월) 이상 납입해야 노령연금을 수령할 수 있고 그마저도 20년 이하면 페널티 받는걸로 알고있거든?
근데 99개월이면 8년 3개월이라서 노령연금 수령 조건이 안되서 못 받는걸로 알고있는데.
게다가 99개월동안 650만원이면 월 6만5천임. 월급의 9%니까 월72만원. 회사 4.5% 내줬다고 치면 월급이 36만원이란 얘긴데 최초연금지급일이 2001년이고 납입개월수가 8년이니까

1. 1993년부터 일을 했고
2. 평균 월급이 36만원, 연봉 432만원
3. 8년만 일했는데 국민연금을 수령
4. 2001년부터 수령했으므로 1.2억을 13년으로 나누면 매달 77만원을 받은 셈

이란 얘긴데 뭔가 이상해도 한참 이상함.
저때 소득 대체율이 70%라고 해도
연금은 세대인원에 따라 추가로 받는다고 해도.

뭔가 내역에서 생략된 뭔가가 잔뜩 추가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