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친구들과 넷이서 오사카에 놀러갔는데 덴덴타운가는길에 있는 "AT THE 21" 이라는 모던야끼 (오꼬노미야끼+야키소바 퓨전메뉴) 먹으러갔는데 양이 많아 보여 2개만 시켰는데요.
1인 1메뉴라고 직원이 말해서 아 그러냐고 메뉴판 다시 보려고 하니
직원이 음료를 시켜도 1메뉴로 해드린다고 친절하게 안내해주더군요.
덕분에 모던야끼 2개랑 콜라 2잔 시켜서 먹고 나왔습니다.
사장님의 입장도 있겠지만 아예 주문을 안한것도 아니고 적당한 가격선에서 인원수에 맞는 주문을 했으면
넘어가줄것이지..
저런 융통성 없는곳들은 망해야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