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주의 진영의 마오쩌둥과
반공주의 진영의 장제스가
22년간의 혈투(1926~1948)끝에 결국 장제스가 패배하고 마오쩌둥이 승리하면서 중국은 공산주의 국가가 되었다.
근데 만약에 (역사에 if 란 없지만, 한번 가정을 해보자.)
만약에 마오쩌둥이 패배하고 장제스가 승리해서
마오쩌둥의 공산주의는 몰락하고 장제스가 집권하여 중국은 자유민주주의/자본주의 국가가 되었다고 가정해보자.
(참고로 장제스는 박정희보다 더 지독한 반공주의자였다. 공산당원들과 관련인들은 물론이고, 사회주의 사상을 가진 작가나 교사, 언론인, 그들을 지지하는 사람들까지 가차없이 죽였다. 말그대로 공산주의자들을 대량학살한것이다.)
그렇게 됐다면 중국은 어떤 나라가 됐을까..?
지금도 이미 세계경제대국이지만, 그보다 훨씬 더 일찍 그리고 빨리 성장했을까...?
미국도 넘볼수 없는 세계 최강대국이 됐을까..?
난 이부분에 대해 항상 호기심을 가졌었다.
와고 의견을 나누고 싶어서 올려본다.
참고로 이건 정답이 없는 문제다.
어디까지나 일어나지 않은 일을 가정한것 뿐이고,
그로인해 어떠한 결과가 발생했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단지 우리들의 상상력에서 나올뿐...
장제스(왼쪽)와 마오쩌둥(오른쪽)
마오쩌둥의 문화대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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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당시 소련의 전력이면 중국 뚜까패고도 남음
625 때 대한민국은 분열 안됐을 거 같고 미중이 도와 김일성 죽이고 소련 조졌을 듯 한국은 중국이랑 가장 가까운 동맹국가가 될 거고 중국은 기회의 땅이 돼서 전 세계에서 투자했겠지 베스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