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건충이 김홍집과의 필담에서 조선 국기의 형태를 제안했다고 알려진 1882년 4월 11일은 음력 날짜로, 양력 날짜로는 5월 27일에 해당한다.그 이전 시점인 5월 22일(양력) 조미수호통상조약 체결 시에 태극기가 사용되었으므로, 마건충의 제안 이전에도 이미 태극기의 도안은 만들어져 사용되고 있었음이 확인된다. 따라서 마건충이 태극기의 형태를 제안했다고 볼 수 없다 베스트 댓글
@Hunter Killer 마건충이 김홍집과의 필담에서 조선 국기의 형태를 제안했다고 알려진 1882년 4월 11일은 음력 날짜로, 양력 날짜로는 5월 27일에 해당한다.그 이전 시점인 5월 22일(양력) 조미수호통상조약 체결 시에 태극기가 사용되었으므로, 마건충의 제안 이전에도 이미 태극기의 도안은 만들어져 사용되고 있었음이 확인된다. 따라서 마건충이 태극기의 형태를 제안했다고 볼 수 없다 베스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