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로 나가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건 단순히 놀러가는 사람이 많아졌음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님.
국내보다는 해외로 놀러가는 소비의 경향성이 생겨난 것외에도, 해외로 나가는 투자자와 기업가, 그리고 노동자들이 끊임 없이 생겨나고 있음을 시사함. 강남권도 공실률이 날이 갈 수록 높아져 감. 이 모든 것들이 관통하는 바가 뭘까?
기업들 자체가 더이상 한국 내에서 버텨낼 재간이 없어졌음을 의미함. 중국 자본은 계속 유입되서 들어오는 상황 속에서 대한민국의 출산율은 곤두박질치지, MZ 들은 워라밸이랍시고 자기 개인권리만 주장하지, 좌파 사상은 갈 수록 더 짙어지지. 결국 기업들은 살기위해서라도 비용절감을 위해 도심에서 외곽으로, 외곽에서 해외로 눈을 돌리기 시작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