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1.kr/entertain/celebrity-topic/5680756
대만 인기배우 쉬시위안(48·서희원)이 폐렴을 동반한 독감으로 사망한 가운데, 중국 여배우 장잉잉이 쉬시위안의 죽음은 전 남편인 왕샤오페이(왕소비) 탓이라고 주장했다.
장잉잉에 따르면 쉬시위안은 유산 후 산후조리를 하지 못한 채 왕샤오페이의 촬영 스케줄을 따라야 했으며, 그의 팬들로부터 입에 담지 못할 조롱을 듣기도 했다.
그러면서 "왕샤오페이는 쉬시위안에게 돈을 빌린 후 갚지 않았고, 여론을 유도해 쉬시위안을 괴롭혔다. 왕샤오페이는 끊임없이 쉬시위안의 스타 이미지를 이용해 자신의 이익을 챙겼고, 연애는 끊이지 않았고, 연기는 멈추지 않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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