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변별력 영향이 있지 공부 안하는 애들은 아예 안하는데 잘하는 애들은 지들끼리 박터지게 경쟁하거든
같은 학교 내에서도 학력 양극화 엄청 심하다
영어는.. 솔직히 어릴 때부터 배우면 도움되는건 맞는거 아니냐
그래서 예전보다 영유 많이 보낸다
그리고 학원비가 많이 올랐어 물가 영향..
또.. 수학 국어 과학 전부 어릴 때부터 학원보낸다
예체능도 보내지 태권도 피아노 수영 줄넘기 미술 등등
중고딩 되면 추가적으로 인강도 들어
이게 다 결국 좁게보면 대학입시, 길게보면 취업 때문이지
수능(정시) 때문에 학교 수업 안듣고 사교육 조장한다고 그래서 수시 도입하고 수시가 정시보다 비중이 크게 만들었는데
이런 상황보면 수시는 딱히 해결능력이 없다고 봐야지
사실 그냥 내수가 너무 작아서 그런가 소득이 보장되는 직업의 다양성이 없는 것도 영향이 큰거 같아
그래서 다들 좋은 대학교, 좋은 과 보내려고하지
좁은 문이고 취업 안되는거 다 아니깐 대학입시 박터질 수 밖에
사교육 연령이 자연스럽게 내려갈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