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얘랑 전화상담 한 번 했었다. 되는 일도 하나없고 몸뚱아리도 이곳저곳 아프던 차에 유튭에서 보고 고민상담차 했었다.
대략 30분 쯤정도에 10만원인가 8만원인가 했었다. 네이버에서 신청하고 예약잡고 계산하는 시스템이더라.
상담시작하고 생년월일묻고 본격적으로 시작하자마자 신가물이니까 굿해야되니 돈 보내라더라.
영상통화도 아니고 그냥 일반통화였는데 대뜸 영혼중에 할머니가 한 분 있으신데 그 분이 다른 귀신들 방어하고 있다고 하면서 ㅋㅋㅋㅋ
1. 돈은 100만원 초반정도 보내야 하고
2. 나보고는 직접 올 필요없고 본인이 다 알아서 한다더라.
3. 해보고 별로 차도 없으면 더 큰 굿 해야되니 준비하라더라.
그래서 내가 했을까 안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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