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엄마는 두말할것 없이 잘못했고,
아이들 보기 싫어서 성인 진료로 전환한다는 의사도 이해가 되고.
그런데 수많은 자영업자들이 자기 성질대로 못하고 산다. 대체가 너무 쉬우니까...
의사는 저기 하나 남은 소아청소년과라고 은근히 강조하는게, 뭔가 같이 사는 지역주민들한테 저 년 때문에 니네도 진료 못받는거야 이런식으로 사이다 결말 내려는거 같은데, 연대책임 지는 같은 동네 주민들은 뭔 죄냐... 저 의사가 잘못한건 없지만, 대체할 의사수가 적은건 문제인듯.
의대 증원은 꼭 필요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