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실제 업무 능력과 성과를 평가하는 시스템이 제대로 없으면 결국 얼마나 야근 많이 하는지, 주말에도 출근하고 오래 근무하는지, 얼마나 회식 잘 참여하고 비위 잘 맞추는지로 평가 하게 되어있음.
그래서 옛날로 갈수록 혹은 좆소일수록 야근과 회식문화가 심하기도 하고..
대기업 입사 나 준비 해본사람은 알겠지만 대기업보다 오히려 중견기업이 학벌 더 많이봄. 왜냐면 중견기업은 채용시스템이 약해서 실제 역량을 판단할 능력과 시스템이 없거든.
해외에서 점심시간에 바빠서 햄버거 먹으면서 일하는걸 봤다는 상황은 그 회사가 점심을 못먹게 한게 아니라 정확히 역량과 실적으로 평가되다보니 스스로 똥줄타서 저렇게 하게 되는건데 그걸보고 밥도 못먹을 정도로 근무시간을 강제시켜서 열심히 한다고 생각한거임ㅋㅋ
결론은 열심히 일하게 하고 싶으면 단순 업무시간을 강제할게 아니라 성과를 평가하는 시스템을 잘 갖추어야됨
그것도 못 참고 징징거리누 흡연충들 베스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