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1.kr/local/gyeonggi/5673375
채팅 애플리케이션으로 접근해 연애를 빙자해 돈을 가로채는 ‘로맨스스캠’에 속아 1억원을 송금하려던 40대 청각장애인이 우체국 직원과 경찰의 도움으로 피해를 면했다.
26일 경기 일산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낮 12시께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우체국 직원으로부터 “고객이 1억원의 예금을 해지하려고 하는데 뭔가 수상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은 해지한 돈을 송금하려던 40대 남성 A 씨를 만나 A 씨의 동의를 받아 휴대전화를 확인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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