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면은 속아 넘어갔을 거 같네.... ㅇㅇ
의외로 소위때가 좀 멍청하드라 ㅇㅇ
아직도 기억나네.... ㅇㅇ
소위 개새끼가.... ㅇㅇ
어느날 소위 새끼가 내가 강제징병 당한 부대로 옴 ㅇㅇ
간부식당에 2명만 근무해서 ㅇㅇ
내 위로 한명뿐인데 ㅇㅇ
사수가 군종병임 ㅇㅇ
대대장도 기독교라서 사수를 엄청 좋아라했음 ㅇㅇ
소위도 기독교 신자였음 ㅇㅇ
소위가 사수랑 친하게 지냈는데 ㅇㅇ
어느날 소위 새끼가 점심 다먹고 간부들 없는 시간대에 와서는 ㅇㅇ
사수 앞에서 질질 짜고 있드라.... ㅇㅇ
지 힘든 거 이야기 하면서 질질 짜드라 ㅇㅇ
글구 소위때는 진짜 난 졸라게 착한 줄 알았다.... ㅇㅇ
와 이 개새끼가.... 소위에서 중위 달고 대대 포대장 다니까는 ㅇㅇ
와 소위때는 그렇게도 순둥순둥 했던 새끼가 ㅇㅇ
또라이도 이런 또라이 새끼가 없드라 ㅇㅇ
이후 난 진짜로 간부 개새끼들 극혐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