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한테 저딴 소리를

저 교장이라는 인간, 선생질 할때 어떤식으로 애들을 가르쳤을지 뻔히 보인다.

허황된꿈으로 집에 부담주지말라는건데 벌레같은 학생들때문에 교장 어이털렷겟네 ㅋㅋ

근데 저게 현실적인 조언이지 부모 잘만나면 내신 7등급이라도 의사 씹가능임

내가 나이를 먹었나 솔직히 틀린 말은 아닌거 같단 생각이 든다
뭐 교육자 입장에서 입으로 내뱉으면 안될말인건 아는데
예전같았으면 욕부터 나왔을 말들이 이제는 머리로 받아들여진다는게 참 베스트 댓글

현실을 일깨워주는 것도 교육자의 역할 아닌가

맞는말이지만
교육자가 애들한테 할 소리는 아니지

현실적인 멘트인건 맞네

서울 아래 지방 해외면 참된 교육자고
서울에서 저러면 뉴스타고 욕 먹는게 정상이지

내꿈은 짱 쎈 과학자가 돼서
빨간버튼 누를때마자 짱깨가 죽는 버튼을 개발하는것입니다. 베스트 댓글

ㅋㅋㅋ 동심파괴네  맞는말인데  애들한테 할소리는 아니지 ㅋㅋ

미국이 아니라 한국이라 얼추 맞는 듯

틀린말도 아니긴함 공부를 정말 잘하고 노력하는게
아니라면 저말이 맞음 애매하게 하면서 내꿈은 판사야
재수, 삼수, 사수... 이게 허황된 꿈의 말로지
집구석 개발살나고 현실적인 조언이라고 봄

진짜 '개천에서 용 난다.'는
조선시대 이야기...
ㅋ

근데 솔직히 맞는말임. 애들한테 너무 꿈과 희망만 주다보면
나이 30쳐먹을때까지 무직백수 하는애드리 생길수밖에

맞는말인데 니네 허황된 꿈 이룰수도 없는 소설속에 살지말라고 조언해준건데 이걸 이렇게 까냐???
막말로 ㅈㅁ인 여자가 결혼 못하는거랑 같은거임 ㅋ

어차피 희망찬 말을 하나 염세적인 말을 하나

모든 학생이 성공할리없다

그렇다면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했을때 

그것을 받아들이고 열심히 살아서 성공할 소수를 위해

큰꿈을 갖도록 격려하는게 국가적 차원에서 인재양성에

도움도 되고

다수의 실패자들도 추억속에서나마 중학교때 교장선생님은

희망을 전달하던 좋은 분이 었지 라고 기억하게될테니

선생이라는 사람은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게

무조건 이득이라고 봄

물론 수십년간 학생들을 보면서 회의감이 들때도 많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