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고스 운영자처음 국가애도기간이 선포된건 천안함 피격사건때임 근데 연평도 포격때는 선포되지 않음
그리고 세월호 참사때도 선포되지는 않았음 근데 뭐 사실상 국가애도기간과 다를바가 없긴 했지만
그리고 그 이후에 선포된게 이태원 참사때였음 그전에 삼풍백화점, 성수대교붕괴, 대구지하철 그밖에도 셀수 없이
많은 참사가 있었는데 일반 사고에 국가애도기간을 선포한게 이태원 압사사고가 최초임
개인적으로는 안타깝고 슬프고 참 그렇지만 그래도 구분해야 하는건
나라를 지키다 돌아가신 분들에 대해서는 얼마든지 국가애도기간 해도 된다 생각함 왜 연평도 포격때
하지 않았을까 싶을정도로 필요하다 생각함 근데 민간 사건에 대해서는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함
이태원 때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고 국가 애도기간이라는 파급력이 가져오는 후폭풍은 생각 안하고
아무리 대행대행이긴 하지만 너무 쉽게 선포해버린 것 같음 실질적으로 한 정부에서 두번이나 선포한건데
이성보다 감성이 너무 치우쳐짐
이런사고 터질때 절때 이성적 판단 못함
당장 민식이법같은 말도 안되는 법도
반대하던 의원들 죽일놈으로 만드는 나라인데
세월호때 라면하나 먹었다고 죽을놈 만드는 나라잖아
웃긴건 법카로 고급 음식 처먹으면서 놀던 의원들이
현장가서 수습하고 라면 하나 먹은 의원을 욕한다는것임
그리고 그게 먹히는 나라고 베스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