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법원이 뉴진스편을 들어준다고 해도 모든 소송과정을 다 겪으면 최소 4년이상걸림. 그것ㄷ 정말 최소기간이고, 각종 가처분에 항고에 민사소송 따로 제기하고 병합하고 등등 다 겪으면 대법 확정판결은 7년뒤에 나올 수 있음. 그동안 하이브는 저 멤버들이 '뉴진스'라는 이름을 달고 하는 모든 활동을 정지시킬것이고, 만일 승소해도 뉴진스의 상표권은 하이브 소유임. (동방신기가 SM에서 겪은 일 참조바람.)
그렇게 대법판결 나올때쯤 뉴진스는 올드진스가 될 것이고, 경쟁자도 사라진 뉴진스 컨셉은 아일릿이 다 차지할것임. 애초에 민희진이 말도 안되는 꿈을 꾼 것이고, 뉴진스 멤버 부모들도 민희진 말에 넘어가 이제부터 망하는 길 밖에 안남았음.
혹시라도 하이브가 뉴진스 매출에 목을 매달고 있다면 뭔가 타협안이라도 나왔겠지만, 돈 많고 시간많은 하이브한테 저렇게 덤비는건 당랑거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