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새 직업군인 인기가 떨어졌지만 그래도 백수, 장수생으로 시간과 돈 축내며 지내는것보다 육군, 해병대 부사관이라도 하면서 세월 보내는게 낫긴 함. 호봉 쌓이는것, 돈 모이는것도 큰데 여러 사람들과 상황을 겪으면서 성숙해지는거 무시못함.
그리고 어영부영 30대 중반 됐을때 경험없는 쌩백수인것과 몇년만 뻐기면 연금 보장 받는 육군 상사인건 천지차이임. 주변에 20대 쌩으로 공시준비한다고 날리고 30대 중반에야 겨우 9급 합격한 30대 중후반 남녀들 많이 보며 드는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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