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학교에서 숙제안해온건 엄중처벌대상이고, 수업시간에 자는건 그냥 쳐맞는대상인거고 졸아도 맞았고
수업시간 도중에 선생님 질문에 답 못하거나 문제 못 풀어도 맞앗고, 수업중에 선생님이 무슨무슨 질문던지는데 손들고 참여안한 애들도 맞았음. 지각은 당연히 교문 밖에서 학생부한테 쳐맞고 드가는거고
그러고 학원가서도 돈내고 가는 학원도 체벌은 당연했고, 내 기준 학교보다 학원쌤이 오히려 더 무서웠음.
그러고 태권도가서 태권도는 좀 덜한데, 품새 못따라오거나 품띠이상부터 단 승급하려면 주말에 이제 국기원가는데
그과정에서 주말에도 아침일찍 나와서 연습하고 해야되는데 그땐 일반 시간제갈때랑 격이 달라서
개쳐맞으면서 연습함. 혼자하는게 아니라 국기원가는 여러명 나오는데 한명이 틀리면 군대맹키로 다같이 3대씩 쳐맞고 또 품새연습하고 그랬음.
발바닥 손바닥은 맞아도 티도 안나고 뒤끝이없어서 맞을때만 아프지 그 이후는 깔끔한데
허벅지 엉덩이는 맞으면 피멍 씨게들어서 티도나고 맞은 이후도 존나게 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