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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미성년자들에게 접근, 상품권과 금품 등을 미끼로 실제 만남을 가진 후 성 착취물 영상을 제작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5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 착취물 영상을 제작한 혐의로 40대 남성 A 씨가 구속됐다. A 씨가 제작한 성 착취물의 피해 여성은 200명이 훌쩍 넘는데 대부분 미성년자로 알려졌다. 특히 피해자 중에는 초등학생도 포함돼 있어 파장이 예상된다.
초등학생까지??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