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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
DATE : 2024-07-30 07:40:12 / READ : 10783
딸배헌터의 이전 썸네일
[여자친구를 소개해 준다는 고발장]
죽은 아버지의 주차표지를 반납하지 않고 사용해
벌금 300만원 받은 여성에 대한 내용임
하지만 진짜 중요한 건 썸네일부터인데
누가봐도 성접대, 성상납을 생각할 수밖에 없는 썸네일이고
차량 뒷번호, 차종, 사는 지역, 직업 다 까버려서 누군지 특정될 수밖에 없는 영상이었음
물론 댓글도 창녀니 포주니 하는 소리로 도배됨
그런데 실제 영상 속에는 성상납에 대한 내용은 전혀 없었고
예쁜 친구를 소개해주겠다는 걸로 해석될 내용뿐이었고
여기에 대해 의문을 가진 시청자들이 댓글을 남김
실제 영상 내용만으로는 ㅅㅅ를 해주겠다는 내용으로 파악하긴 어려움.
딸배헌터는 ‘증거없다’ ‘언급 안 했다’ ‘흐름을 봐라’ 선언
평상시에 증거 채집에 미친 사람의 모습을 보여줬던 딸배헌터가
이번에는 감정에 호소하니 사람들은 지금 너무도 황당한 상태
장애인 주차표지 위반을 했고
거기에 대해 벌금형을 받은 사람이라는 이유만으로
신상을 특정할 만큼 까발리고 편집을 통해 성접대녀로 만들어
사회적으로 살인해버림
마지막으로 지금 딸배헌터가 하트 표시 단 쉴드 댓글
동탄경찰서의 논리와 너무나 똑같다
‘증거는 없지만 피해자의 진술과 눈물이 증거다’
영상에 꽤 많은 정보가 담겨있어 여성의 신원이 특정됐을 가능성이 높고
많은 커뮤니티에는 성 상납하려는 공무원으로 돌아다니는 중
(추가 : 썸네일은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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