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하자면,
나락즈 팬덤에 의해 잼미에 대한 여론 공격이 심화될 무렵,
잼미가 초동대처를 잘못하여 고소드립을 시전하였고,
그 과정에서 뻑가 스스로가 자신도 거기에 "얹었다" 라는 것을 피력하는 것으로 보임.
근데, 사실 디씨발로 머물 악플러들을
유튜브 세계로 들인 것도, 그 사건을 정확히 인지 못하던 유튜버 이용자들도 알게 만든 것은 뻑가이고,
실제 잼미 관련 조롱 영상 3개를 연거푸 올리면서 조회수 몇 십만을 얻은 것 역시 뻑가임.
잼미 사건의 시발탄이라고 할 수는 없어도,
당시 스트리머, 유튜버, 그 어느 누구도 뻑가만큼 조회수 얻으면서 잼미를 저격하진 않았었음.
그러니 주동자 소리를 듣고, 뻑가 때문에 잼미가 자살했다는 말을 들어도 할 말은 없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