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존잘 친구 있으면 옆에서 보면 알잖아

초중고 내내 심심하면 친구선배후배 가릴것없이 고백받고 그러다 몇명 사귀기도 하고

같이 헌포가고 클럽가서 쪼인하고 하루 놀고 끝났는데 여자들이 걔한테만 뒤로 연락 존나하고

마음만 먹으면 카톡에 섹스할 상대 수두룩하고 이게 ㄹㅇ 존잘러들의 삶인데

와고 글을보니 남자가 아무리 잘 생겨도 여자들은 적극적이지 않아서 고백도 안하고 번호도 안딴다느니

어느 예능에서 봤는데 과탑 남자얼짱인데도 번호 1번 따여봤다고 했다고 여자가 남자 번호따는거 개소리라느니 이런 소리 하는 새끼들이 있는거보니 진짜 현타온다 씨발 얼마나 개찐따새끼들인거냐

나도 이런거 부러워하는 그냥 평범한 소시민이지만 무슨 저런걸 있을 수도 없는 일인 마냥 부정하는 개좆찐따는 아닌데 이런 새끼들하고 댓글 주고받는거 현타오네 갑자기 아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