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카라큘라는 채널 커뮤니티에 "농구 선수 허웅에 대한 연이은 폭로를 하고 있는 전여친 전이X씨 본인은 업소녀가 아니고 평범한 대학원생이라구요? 그렇군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남겼다.
그는 "평범한 대학원생이 '포르쉐'를 산 것도 대단한데 1년 만에 4억짜리 '람보르기니'로 기변을 했네요! 정말 멋져요! 평범한 대학원생이 허구한 날 수천만 원어치 명품 쇼핑에 비즈니스 좌석 타고 유럽/발리/일본/태국 짧은 시간 동안 참 여기저기 많이도 다니셨네요! 강남에서도 가장 비싸다는 청담동의 고급 아파트는 어떻게 혼자 거주하는 건가요?"라고 물었다.
또한 "고 이선균 배우님에게 3억 원을 뜯어낸 텐프로 마담 김XX 그리고 남양유업 손녀이자 마약사범 황하나와도 매우 절친한 사이던데 함께 마약 하다가 처벌도 받으셨네요? 얼마 전 보석으로 풀려난 마약 전과 4범 정다은이가 현재 레즈비언 연인이라고요?"라며 "정다은이가 합의금 달라며 허웅 측 변호사를 찾아와 종용한 건 사랑하는 동성 연인을 대신한 애정 어린 행동인 건가요? 눈물겨운 러브스토리네요"라고 비꼬기도 했다.
카라큘라는 "우연의 일치인지 허웅에 대한 대대적인 폭로와 정다은의 출소가 신기하게도 딱 맞아떨어지네요! 허웅은 분명 여미새(여자에 미친 사람)가 맞는데 전여친은 과연 '평범한 대학원생'이 맞는지 '똥과 설사의 싸움'에서 기울어진 운동장을 한번 수평으로 맞춰 볼까요?"라며 "여러분들과 함께 차근차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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