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enable JavaScript in your browser to load website properly.

Click here if you'd like to learn how. 12세 여자 아이를 4차례 강간한 40대 남성...법원은 징역 3년 선고
채팅 0
게임 0
유물

실시간인기

2082026 12세 여자 아이를 4차례 강간한 40대 남성...법원은 징역 3년 선고 [26]

  • 주소복사
  • 추천 6
  • 비추 4
25
bgram
Minerals : 160,825 / Level : 부자
DATE : 2024-06-22 21:49:15 / READ : 6948
신고

12세 여아와 성관계한 40대 남성 "합의했다"...법원은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자신을 19세라고 속이고 12세 여학생을 룸카페에 데려가 성범죄를 저지른 4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황수진 기자

입력 2024.06.21 17:13

총 4차례에 걸쳐 성관계한 40대 남성
재판부, "범행인정하고 합의해 참작"

1.jpg


인사이트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의정부경찰서



자신을 19세라고 속이고 12세 여학생을 룸카페에 데려가 성범죄를 저지른 4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성남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허용구)는 미성년자의제강간치상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4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을 이수할 것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1월 초부터 2월 중순까지 경기 광주시의 한 룸카페에서 4차례에 걸쳐 12세 B양과 성관계한 혐의를 받고 있다.


2.jpg


인사이트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 Bing Image Creator


카카오톡 오픈 채팅을 통해 B양에게 접근한 A씨는 B양에게 자신을 19세라고 속이고 각종 선물과 용돈을 주며 접근했다.

뿐만아니라 A씨는 B양과 지속적인 연락을 위해 자신의 명의로 개통한 휴대전화를 건네주기까지 했다.

A씨의 범행은 B양의 부모가 이 휴대전화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하면서 알려졌으며 A씨와의 성관계로 몸을 다친 B양은 병원 치료를 받기까지 했다.

재판부는 "미성년자를 강간하고 강제추행한 부분들은 문제가 있지만, 
A씨가 범행을 인정하고 피해자 측과 합의한 부분을 참작했다"며 양형의 이유를 설명했다.

3.jpg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앞서 검찰은 A씨에 전자장치 부착 명령을 제기했지만, 재판부는 이에 대해 "사유를 충분히 소명하지 못했다"며 기각했다.

한편 지난 2020년 5월 19일 형법 개정으로 인해 형법 제305조의 미성년자 의제강간죄에 내용이 추가됐다.

기존에는 13세 미만의 사람에 대해 간음 또는 추행한 자를 처벌했으나, 이에 제2항이 추가돼 
"13세 이상 16세 미만의 사람에 대해 간음 또는 추행을 한 19세 이상의 자"도 유죄로 인정된다.


미성년자 의제강간죄는 13세 미만의 사람 혹은 13세 이상 16세 미만의 사람이라는 점을 알고 간음하면 성립되며 
폭행, 협박에 의해 간음한 때에는 강간죄가 성립된다.


황수진 기자 · sujin.hwang@insight.co.kr




  • 댓글이 개 달렸습니다.
글목록 이전글 다음글
글쓰기


공지사항 네이버페이 응모권 30개 사용시 50,000 미네랄을 돌려드립니다 (24) YGOSU2 2024.06.24-
전도연과 대학교 동기인 유재석와고수남4262024.06.25-
미주의 이름을 잘못 부른 유재석와고수남3812024.06.25-
참 여자 고말숙 (1)와고수남71842024.06.25추천 2
러블리즈 동생들에게 나이 공격을 당하는 예원 (2)와고수남30852024.06.25추천 3
결혼하고 싶은 AV 여배우 1위 (16) 와고수남138122024.06.25추천 7
의외로 여자를 홀리는 간단한 플러팅 (4) 와고수남85942024.06.25추천 3
일본 여고생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것 (22) 와고수남174712024.06.25추천 14
ㅇㅎ) 기분 좋아지는 영상 (20)부정한자288792024.06.25추천 14
어이쿠야 큰거 잡은듯 자유대한3062024.06.25-
6.25전쟁 당시 인민군 치하 서울 분위기avi (1) 부정한자3362024.06.25-
스웨덴 성교육 책 '19금 유해물 결정' 한 달 만에 취소한 문체부 (1) 부정한자33442024.06.25추천 3
텅빈 경기도 6.25전쟁 74주년  (1) 어제밤그새끼32562024.06.25추천 5
하이브와 배임죄 부정한자2722024.06.25-
고등학교 교사인데 요새 애들 진짜 심해요.txt (6) 부정한자61112024.06.25추천 5
(드론폭격) 그에게 용서란 없습니다BlueLEE27852024.06.25추천 3
인도식 브레이크 댄스 (3)BlueLEE57872024.06.25추천 6
(해외) 딸배의 강도 응징 (8)BlueLEE50642024.06.25추천 2
(러시아) 10대 소녀의 칼부림 [노혐] (17)BlueLEE134202024.06.25추천 6
(해외) 소 난동 (4)BlueLEE33882024.06.25추천 2
12사단 여중대장에 대한 초등교사갤 선생님의 생각ㄷㄷ (17) 부정한자60712024.06.25추천 4
포르쉐와 맞짱뜬 한국최초의 차 (7)가짜보수윤두창63822024.06.25추천 2
좀비 응원하는 다이아몬드 자유대한2102024.06.25-
20살에 부사관 지원한 흙수저..........JPG (16) 부정한자176662024.06.25추천 31
다이소 바지 리뷰녀 (9) 봇치224512024.06.25추천 8
일진녀에게 고백한 찐따.jpg (10) 봇치148622024.06.25추천 6
글쓰기
[이전 엽기자랑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