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enable JavaScript in your browser to load website properly.

Click here if you'd like to learn how. '청정자연' 제주도 한복판에서 대변 본 아이…그냥 지켜 본 中관광객 가족
채팅 0
게임 0
유물

실시간인기

2081679 '청정자연' 제주도 한복판에서 대변 본 아이…그냥 지켜 본 中관광객 가족 [21]

  • 주소복사
  • 추천 9
  • 비추 1
Minerals : 1,178,682 / Level : 총수
DATE : 2024-06-19 16:54:42 / READ : 5744
신고

제주 도심 한복판에서 중국 관광객이 대변을 보는 사진과 영상이 온라인에 올라왔다. 지난 18일 제주의 한 지역 맘카페에는 '중국인들 진짜 너무합니다. 꼭 봐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중국인들이 제주로 여행을 오는 건 그나마 괜찮은데 남의 나라 길거리에서 아이가 대변을 싸게 한다. 도민으로서 너무 화가 나 경찰에 신고했다"면서 사진을 공유했다.

주 도심 한복판에서 중국 관광객이 대변을 보는 사진과 영상이 온라인에 올라왔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A씨가 공유한 사진을 보면, 도로 위 가로수 옆에서 쪼그려 앉은 남자아이가 바지를 내리고 대변을 보고 있다. 그 옆에는 엄마로 보이는 여성과 일행이 가만히 서 있는 모습이다. A씨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러는 건지. 우리나라 사람들은 강아지 대변도 봉투로 다 깨끗하게 처리하고 가는데 사람 대변이라니. 왜 남의 나라를 더럽히냐"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이어 "횡단보도가 빨간 불인데 파란불인 것처럼 무리 지어 건너질 않나, 상식선이 어디까지인지를 모르겠다"며 "혹시나 이런 중국인들 보시면 우리 모두 같이 신고해 주자"고 적었다. 그러면서 "요즘 이상한 사람 많으니 위험하게 말은 섞지 마시고, 문자나 전화 신고라도 자꾸 해야 에티켓 경고판이라도 붙여주지 않을까 싶다"고 하소연했다.

당시 상황을 직접 목격했다는 누리꾼은 "태어나서 처음 보는 광경이라 한참 넋 놓다가 동영상 찍었다. 모두 중국인이었고, 중국어를 몰라 영어로 뭐라고 했는데 무시하더라"라며 영상을 올렸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당시 상황을 직접 목격했다는 누리꾼은 "태어나서 처음 보는 광경이라 한참 넋 놓다가 동영상 찍었다. 모두 중국인이었고, 중국어를 몰라 영어로 뭐라고 했는데 무시하더라"라며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은 "동네 강아지도 똥 싸면 배변 봉투에 담는다. 저게 사람이냐?", "진짜 중국, 중국 말로만 들었지 실제로 보니 더 충격적이다", "저 나라에선 길거리에 똥 싸는 게 일상이냐", "무슨 개새끼도 아니고 이게 대체 무슨 일이냐" 등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중국 관광객의 무질서한 행동은 여러 차례 국제 사회에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2015년 태국과 홍콩에서는 중국 관광객이 길거리에서 대변을 보고, 분수대에서 발을 씻는 등 추태를 부려 논란이 일자, 중국 당국은 해당 중국인 4명의 실명을 공개하며 해외여행을 제한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에도 홍콩에서는 중국 관광객이 길거리에서 큰 소리로 떠들거나 공중화장실 등에서 음식을 먹는다는 민원이 쏟아졌다. 이에 홍콩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일부 중국 여행사 단체 관광을 중단할 것을 검토하기도 했다.

한편, 대한민국 법에 따라 길에서 대소변을 보는 행위는 경범죄처벌법에 따라 처벌을 받을 수 있다. 경범죄처벌법 제3조에는 '길이나 공원, 그 밖에 여러 사람이 모이거나 다니는 곳에서 함부로 침을 뱉거나 대소변을 본 사람은 10만원 이하 벌금 또는 구류에 처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

  • 댓글이 개 달렸습니다.
글목록 이전글 다음글
글쓰기


공지사항 네이버페이 응모권 30개 사용시 50,000 미네랄을 돌려드립니다 (24) YGOSU2 2024.06.24-
나이좀 쳐먹은것들은 왜 지보다 어린사람 말 무시하냐 (1) 와이고스 운영자5504:13:35-
의외로 잘 주는 년들 많습니다 charity612303:18:02추천 1
엑셀방송으로 수백억 번 커맨더지코 근황...JPG (30) 브랜딘701300:08:22추천 9
정부에서 65세이상 운전면허 강화검토한다니까 (22) 오농몽몽33602024.07.01추천 7
속보 ㅡ서울시청역 급발진추정차량으로 심정지9명 (46) 가짜보수윤두창85732024.07.01추천 8
차 바꾸고 싶은데 추천점 해줘 (40)발할라랄라14212024.07.01추천 1
방금전 올라온 화성 동탄경찰서 강XX 경감 입니다 (28) 프라이머노76632024.07.01추천 17
결국 딸을 포기한 아빠 (16)가짜보수윤두창73792024.07.01추천 6
대학 인증 + 캠퍼스 사진 (22) 내일아안녕121582024.07.01추천 14
배달비를 없앤 중국집에게 일어난 일 (18) 김괘걸101922024.07.01추천 15
자전거 동호회 불륜이 많은 이유 (7) 김괘걸92702024.07.01추천 10
돈까스집 깍두기가 맛없는 이유 (1) 김괘걸5782024.07.01추천 1
인류 최초의 여성 (24) 김괘걸101382024.07.01추천 5
술 주정 레전드 (5) 김괘걸62592024.07.01추천 5
설악산 사망자 발생구간 1위 (7) 김괘걸71542024.07.01추천 9
정직한 알리 판매자 김괘걸5352024.07.01추천 1
어느 치킨집의 마케팅 (2) 김괘걸5522024.07.01-
속보>> 또 칼부림, 10대 남학생 또래 여학생 찌르고 자살.news 민주화를위하여4332024.07.01-
일본의 미쳐버린 기술력 (9) 김괘걸63122024.07.01추천 6
한 일 전  자유대한1392024.07.01-
그냥 가방만사달라고 (3) 와고인의기쁨55592024.07.01추천 9
범죄도시 보는데 이주빈 진짜 ㅈㄴ 예쁘네 (8)안녕합세여59312024.07.01추천 2
남성비하 르노의 위기 (11) 가짜보수윤두창42782024.07.01추천 10
퐁탄신도시 (2) 어제밤그새끼44872024.07.01추천 9
ㅇㅎ) 슬렌더 몸매라는 여자 아이돌 ㄷㄷㄷㄷㄷ..JPG (9) 브랜딘29442024.07.01추천 2
글쓰기
[이전 엽기자랑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