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건은 또 그렇게 조용히 넘어갈거임 왜냐면
피해자가 전략을 짤줄 모름
가해자가 좆되기 가장 좋은 방법은
카라큘라가 돌려차기남 신상 깐거처럼
"피해자는 원하지 않았지만 내가 하겠다"로 총대 매고 유튜버가 공론화 하는거임
물론 피해자의 동의는 뒤로 얻어야 함
그런데 이번엔 피해자 동의 없이 무분별하게 너도나도 올리다보니 개판되고
영상에는 피해자 동의 얻었다고 나오니까
오히려 가해자가 피해자를 또 고소하게 생김
그래서 이런 기자회견 등으로 난 동의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하지 않을것이다 못 박는 것
(실제로 했는지 안했는지 난 모름)
문제는 여기서 뉘앙스를 흘린게
"금방 꺼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로 흘리는데
결론은 피해자는 법적으로 처벌 받지 않는 상황에서 계속 공론화를 원한다는 시그널인데
문해력 제로에 인지 개판인 대한민국은
이제 피해자가 올리지 말랬다 공론화 해달라했다등 지들 마음대로 싸우고 볶고
개판 될 것이 뻔함
에초에 나락보관소인가 개가 이렇게 큰 사건 다룰만한 그릇이 아니었음
카라큘라나 이런데 가서 인터뷰하고 법적 자문 받고 하나씩 했어야지
걍 다 망했음 베스트 댓글
@김춘삼영상을 공개한 유튜버의 말과 달리, 영상 공개가 피해자와 그 가족이 동의한 내용이 아니라는 사실이 드러났지만, 이 사건을 자극적으로 소비하게 만드는 유튜버들의 행태가 계속 진행중이다. 이에 6월 5일 한국성폭력상담소는 피해자, 피해자 가족과 상의 끝에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참고: ‘유튜브 〈나락보관소〉 공지 “밀양 성폭력 피해자들과 긴밀한 이야기 후 영상 내렸다”는 사실이 아닙니다’
이번 사건은 또 그렇게 조용히 넘어갈거임 왜냐면
피해자가 전략을 짤줄 모름
가해자가 좆되기 가장 좋은 방법은
카라큘라가 돌려차기남 신상 깐거처럼
"피해자는 원하지 않았지만 내가 하겠다"로 총대 매고 유튜버가 공론화 하는거임
물론 피해자의 동의는 뒤로 얻어야 함
그런데 이번엔 피해자 동의 없이 무분별하게 너도나도 올리다보니 개판되고
영상에는 피해자 동의 얻었다고 나오니까
오히려 가해자가 피해자를 또 고소하게 생김
그래서 이런 기자회견 등으로 난 동의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하지 않을것이다 못 박는 것
(실제로 했는지 안했는지 난 모름)
문제는 여기서 뉘앙스를 흘린게
"금방 꺼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로 흘리는데
결론은 피해자는 법적으로 처벌 받지 않는 상황에서 계속 공론화를 원한다는 시그널인데
문해력 제로에 인지 개판인 대한민국은
이제 피해자가 올리지 말랬다 공론화 해달라했다등 지들 마음대로 싸우고 볶고
개판 될 것이 뻔함
에초에 나락보관소인가 개가 이렇게 큰 사건 다룰만한 그릇이 아니었음
카라큘라나 이런데 가서 인터뷰하고 법적 자문 받고 하나씩 했어야지
걍 다 망했음 베스트 댓글
피해자한테는 미안하지만 존내 어려운 요구라고 본다. 우리나라 정서상 저런 짓 저지른 새긴 잡아서 공개적으로 처벌을 해도 얼마 후면 잊어버림. 하물며 자기 사건을 잊지는 않으면서 피해자는 처벌하지 않기를 바란다는 건 정말 어려운 거임. 이건 투트랙보다 어려움. 그 누구도 물리적인 피해를 입지 않으면서 물리적 피해를 당한 사실은 기억해주는 게 어려운 일임. 가해자들이 어느 정도는 사회적으로 제약을 받고 규제라도 받아야 다시 저런 일이 안 벌어지고 가해자도 뼈저린 후회를 함으로써 피해자에게 참회할 수 있다고 봄. 하지만 가장 우선인 건 피해자의 마음이니 여기서 접어야 되고 다만 피해자 바람대로 이 사건이 과연 계속 기억되고 다시는 벌어지지 않도록 예방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음. 솔직히 이 사건 엄청 오래 전 일이라 지금 일진짓하면서 여자애들 건드리는 쓰레기들은 저 사건 자체를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