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400년이 넘은 책이다
끽해야 100년 안될거 같은데
400년이 지난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책
흔히 고전이라 함은
어렵고 지루한 책이라는 인식이 강한데
돈키호테는 그 틀을 벗어났지
스페인에서 저 책이 쓰여졌을 당시
조선은 임진왜란 일어난지 얼마 안됐을 때라네
ㅅㅂ 스페인에서 저러고 있을때 조선은 뭐했노
돈키호테는 지구 반대편 나라까지 알려질 정도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지만
한국에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책이 있나?
몇백년된 고전
그 정도 파급력 있는 책 아직도 없는듯
난중일기 같은걸 빨아주고 있으니
그나마 조선왕조실록 같은건 가치가 있지만
당시 스페인과 조선
유럽과의 격차를 실감할수 있는 부분인데
근데 지금 스페인 한국보다 못살지 않음?
어케 된거노 이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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