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아마 34도였나 6도였을거임

이 날이 폭염이라 근 몇년간 가장 더운 날이였음

대대장 ㄴ이 몇 도이상이면 행군안한다고 했는데

정작 훈련날에 기준수치 이상 온도 찍었는데도 100KM 행군 감행하더라

이때 전입온지 1주일된 이등바리들도 다 완전군장으로 했었던게 명확한 팩트고

아니 1차원적으로 여중대장 잘못은 맞음

그걸 부정하는건 아닌데

30도 대낮에 완전군장 뻉뺑이 2시간 시킨다고 군인이 죽을만한 일이냐

이건 좀 의문이긴하다는거지

완전군장 행군을 시켰다는건 그래도 훈련소 초기단계에서 시킨건 아닐텐데

요즘 훈련소에서 행군하나??

기본 행군훈련은 받고 나서 시킨게 아닐까

근데 뻉뻉이 2시간 돌렸다고 사람이 뒤졌다는건... 얼마나 가라로 훈련을 받아왔다는거냐

설마 요즘은 아침 구보도 안함?

35도 날씨에 대낮에 완전군장으로 MTB 산악행군을 해도

무박 2일로 100KM 행군을 해도

죽은 ㄴ이 단 한명도 없었는데

대대+직할대10개정도해서 1300명정도 중에 죽은 ㄴ이 단 한마리도 없었는데

이게 말이나 되는 상황인가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게 명확한 팩트네

명확한 팩트 부정하지말자

ㅇ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