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enable JavaScript in your browser to load website properly.

Click here if you'd like to learn how. 커뮤니티하면서 눈살 찌푸려지는 성향 [100%실화]
채팅 0
게임 0
유물

2078784 커뮤니티하면서 눈살 찌푸려지는 성향 [100%실화] [35]

  • 주소복사
  • 추천 4
  • 비추 9
Minerals : 32,095 / Level : 지존
DATE : 2024-05-19 17:36:42 / READ : 4093
신고

고등학교때였나 친구네집에서 자고 이랬을떄가 있었음


한명 대전, 한명 부산에서 이사오고


나머지 4명은 유~초등때부터 같은 동네 살던 애들이였는데


대전에서 이사온애 집에서 하루 신세졌는데


여기가 방 2개인가 다세대 주택이였거든


부모님 방  친구방, 그리고 이상한 창고 비스무리한데 있었는데


아무튼 3명 3명씩 이렇게 나눠져 잠



근데 친구 아버지가 경찰이신가 그랬고 어머니는 전업주부셨는데


근데 친구 아버지가 막 밥상머리에서 정치얘기를 ㅈㄴ 하더라고


막 누구 ㅆㄹㄱ다 뭐다 이런 얘기는 아닌데 걍 누구 지지하는구나 이정도는 알수있을정도로?


그래서 왜 이딴 얘기를하지 라고 느꼈었는데, 나중에 집 나와서 카페에서 얘기하는데


여기서도 부산 대전 ㄴ들은 정치얘기를 ㅈㄴ 하더라


그래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생각해보니까 대전ㄴ은 다세대 주택, 부산 ㄴ은 주공아파트에서 살던 ㄴ들이였음


나머지는 국평이상 걍 일반적인 집안들이였고


그 후로 군대에서나 대학에서나 시도 때도 없이 정치얘기 ㅈㄴ 하는 애들은


다 이런 부류애들이더라고..



생각해보니까 아 다세대, 주공아파트 이런애들 부모가 집에서 정치얘기를 ㅈㄴ 하니까


자식들도 이렇구나 라는 결론밖에 안 나옴...



내가 처음에 투표한게 20살이였는데


이떄 공휴이일이였나, 아뭍느 투표때문에 쉬는날이였나 그랬는데 점심쯤에


어머니가 xx야 오늘 투표날이야 얼릉가서 투표하고 와


라고 했을때 나는 후보들 누가있는지도 모르니까 어머니 누구 찍으셨나요? 라고 물어봤었음


그냥 어머니가 찍은사람 찍을게요 이런식으로 말했었는데


어머니는 니가 잘 알아보고 찍고 싶은 사람 찍어라 라고 , 누구 찍었는지 안 알려주고 내 선택을 존중해줬단 말이지


이때가 대통령선거가 아니라 도 대표였나 시 대표였나


누구찍었는지도 기억이 안남. 번호는 2번으로 기억하는데 이름은 기억 안 나는 그런 잔잔바리였었음



그니까 시도때도 없이 정치 얘기하고


전혀 상관없는 댓글에 무슨 파니 뭐니 사람 몰아가고 욕하고


이런애들은 다 비슷한 성향인 확률이 아주 높다는거지



그래서 본능적으로 ㅈㄴ 구토 나와서 엮이기 싫다?


이런 부류로 밖에 안 보임



진짜 커뮤하면서 이런 느낌 주는 애들은 절대 많지 않은데..



허구한 날  정치얘기하고 다른 당  ㅆㄹㄱ로 몰고 이런애들 있잖아


다 비슷한 성향이라고 보면 됨


ㅇㅇㅇ



보통 40~50대 애들이 정치얘기 ㅈㄴ 하거든?


이떄쯤 인생 사이즈 다 결정난 애들인데, 이때 ㅎㅌㅊ애들이 ㅈㄴ 하는게 정치 얘기야


마치 지들 ㅈ망 인생을 정치탓인거마냥 정신승리하는 애들이 ㅈㄴ 많음


또 그 자식들은 그 ㅎㅌㅊ 부모들의 얘기를 듣고 보고 배워서



어? 아무데서나 정치얘기해도 되는구나라고  세상을 헛살게 된다는거지



이런애들은 급식인데도 정치얘기를 ㅈㄴ 해


20~30대때  빠돌이가 되고


주변 사람들은 이런 ㅂㅈ을 ㅈㄴ 쪽팔려해서 서서히 거리 두는데


이런 ㅂㅈ들은 그걸 몰라


아마 애네들은 친구들도 거의 없을걸?


ㅇㅇㅇ







그리고 정상적인 가정들은 가족이나 친척들한테도 웬만하면 정치성향 잘 안 드러냄




이게 명확한 팩트


ㅇㅇㅇ




반박시 구기종목 열외자


ㅇㅇㅇ


10.jpg

11.jpg

  • 댓글이 개 달렸습니다.
글목록 이전글 다음글
글쓰기


공지사항 와고콘 유저 등록 및 구매 기능 추가 (최근 사용 와고콘 추가로 추가) (74) YGOSU3 2024.05.02-
장도연이 개콘시절 못뜬 이유..... (15) 잉어붕어빵127392024.06.12추천 9
(속보)ㅈ됨 (12) 맛있는코알라찌개77152024.06.12추천 1
여자가 생리한다는 말을 했다는 사실 하나로 성추행 고소 가능? (14) 민주화를위하여61642024.06.12추천 3
이다혜 치어리더 (24)이상완104892024.06.12추천 4
독사과 SBS PLUS 일본남자 외국남자 홍보하지 말아주세요1adsd2adsd1442024.06.12-
온몸으로 그리는 그림 머라니4022024.06.12-
요즘 여고딩 틱톡1 (27) dldldld227752024.06.12추천 15
BTS -하이브 사옥 상황 (13) 갈치맨100622024.06.12추천 3
아파트 엘레베이터에 붙은 살인예고 (38) 갈치맨120582024.06.12추천 12
향후 10년 이내 로봇이 대체할 직업 (27) 갈치맨108602024.06.12추천 2
몰입감 쩌는 전소민 주연의 기괴한 드라마 (7) 갈치맨79432024.06.12추천 11
김현영 치어리더 크로스백 (13)이상완106942024.06.12추천 10
택배기사님들이 제일 싫어하는 품목 (21) 갈치맨107242024.06.12추천 13
성심당이랑 기싸움 오지게하고 있는 대전역 (40) vlsfpdl144092024.06.12추천 9
걍 내가 경찰이고 검사고 판사고 다 할란다 (26) bnmcvdjfo77162024.06.12추천 12
밀양 성폭행범 거주 김해 아파트 발칵…"딸 가진 부모 조심하길" (16) 미스터초이68902024.06.12추천 6
사이드미러 충돌소리에 다쳐서 대인접수 요청.gif dxdew3032024.06.12-
오물풍선 보험사 보상 사례 잇따라 (11) 갈치맨101862024.06.12추천 3
고준희 근황과 함께 승리와의 루머 해명 (10) 갈치맨126762024.06.12추천 3
사람볼줄 아는 팀장님 ㅋㅋㅋ (5) 자유대한105952024.06.12추천 8
죄송한데 혼자 놀라셨어요.gif dxdew4232024.06.12-
아줌마 치료비를 버스에서 대줘야 하나요?.gif (14) dxdew44112024.06.12추천 3
혼다, 재일 조선학교 학생들에게 "꿈을 포기하지 말자" (1) 영세민2672024.06.12-
솔직히 불법 주차 과실 좀 받아야 됩니다.gif dxdew1932024.06.12-
듀센 근이영양증을 앓고 있는 필리핀의 어린 쉐프 백수저격기2822024.06.12-
글쓰기
[이전 엽기자랑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