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일 때문에 조금 살았는데
여기 애들은 "상식"이 다름
다른 지방에서는 거짓말을 하거나 뒤에서 나쁘게 얘기하는거에 죄책감을 가지고
그게 안좋은 일이라는 인식이 있잖아?
전라도쪽은 뒤에서 욕하거나 거짓말을 하는것, 속이는 것이 "당연"하다는 인식이 있음
이 당연하다는 인식이 뭐냐면
살다보면 당연히 거짓말도 하고 뒤에서 나쁘게 얘기할 수도 있는거 아니냐
즉, 이게 나쁜일이라는 인식을 떠나서 우리가 숨을 쉬고 물을 마시는 것처럼 인식함
더더욱 나쁜 것은
그 거짓말과 속임수가 "나의 이익"과 연관되지 않아도 숨쉬듯 자연스럽게 행함
그렇기 때문에 대비할 수도 없고 악질 중의 악질임 베스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