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인기
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391866
맞선 자리에 나온 아내의 순진무구한 모습에 반해 결혼을 서두른 남편이 우연히 아내의 참모습을 알게 돼 '정말 같이 살고 싶지 않다'고 했다.
결혼 3개월 될 무렵 A 씨는 "우연히 아내 핸드폰을 봤는데 데이팅 앱이 깔려 있었고 아내는 텔레그램으로 다른 남성과 성관계를 암시하는 대화도 나누고 있었다"면서 "대화 상대는 여럿이었고 원나잇으로 부르는 행위를 한두 번 한 것이 아니었다"고 했다.
결혼할 당시에는 누구보다 순박하게 보였다고 ㄷㄷㄷ
속인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