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가 길가다 갓길에서 똥싸는 사람을 보자 눈물이 쏙 빠지게 혼을 내었다
그러나 그 다음에 길 한가운데에서 똥싸는 사람을 보자 조용히 그 사람을 피해갔다
이에 제자들이 물으니 공자가 답했다.
"갓길에 싸는 자는 최소한의 양심이 있어 말로 하면 알아들을 자다. 그러나 한가운데 싸는 자는 그러한 마음이 전혀 없으니 괜히 말했다가 화나 입지 않으면 다행이리라."
지하철에서 냄새나는 음식을 "식기류로" 먹으면 뭐라해서 들을 수 있는데
"맨손으로" 처먹는 년은 말해서 들을 년이 아님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