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취업했을 때 딱 저기분이었음
원래 취준생때 거의 헬스장 꾸준히 갔는데 취업한 뒤로 헬스장에 갈 에너지가 사라짐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 그런지 맨날 출퇴근하니 적응돼서 퇴근하고 헬스장가서 운동 할만함
근데 점점 일 ㅈㄴ 많아지면서 야근 많이 하고 사실상 평일은 회사에서 살고 집은 잠만 자는곳이 되어버림
ㅅㅂ 인생이 이게 맞아? ㅈ같아서 때려침 ㅋㅋ
칼퇴 보장해주는 회사가 ㄹㅇ 좋은 곳
전역하고 가구공장 일당직 간적있는데 8시출 저녁9시퇴근임 집이 가까워서 다행이지 다른사람들은 집에가면 거의 10시넘어서 도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벽6시일어나서 기상문자까지 보내고 ㅅㅂ 그걸 월 토 미2 친 2놈들 일은 ㅈㄴ 시키길래 4일하고 그냥 내일부터 그만둔다하고 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