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가 존재하는 가장 큰 이유는 유전자를 이어가기 위함임. 즉 후손을 만들어 내는데에 있음.
진화심리학에서,
남자는 최대한 많은 후손을 만들기 위해 태어난 존재.
여자는 후손을 태어나게 하기 위해 만들어진 존재.
남자는 자신의 후손을 잘 보살펴 줄 건강하고 성적으로 매력있는 여자를 찾고,
여자는 사냥을 통해 먹잇감을 나눠주고 주변의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해 줄 강한 남자와 그의 정자를 원함.
이게 단순한 메커니즘이고 현시대와도 크게 다르지 않음. 여자는 번식력이 정점에 있는 15~24세가 가장 선호도가 높고, 남자는 신체가 건강하며 경제적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선호도가 높음.
저 글쓴이는 연애 한 번 못해본 멧퇘지일 가능성이 높음.
출산은 여자와 남자가 서로 원해서 하는것이고,
성관계는 임신의 기능도 있지만 서로의 성욕을 채우기 위한 행위,
그리고 맞벌이면 집안일 육아 서로 같이함.
결론 : 결혼은 서로 비슷한 수준끼리 한다. 상대방이 개차반이면 나 역시도 그 수준임을 깨달아야 할 것.